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 구자균)는 지난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 및 발전 산업 분야 국제 전시회인『제26회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포스트 코로나(Post COVID-19), 디지털전환과 탄소중립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중부발전 등 발전 6개사와 KOTRA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LS전선이 메인 스폰서로 협찬하여 LS ELECTRIC,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효성중공업, 대한전선, 일진전기, 한국전기연구원 등 총 172개사가 925개의 최신 친환경 및 고효율 에너지기기, ICT 융합 솔루션, 산업용 ESS 등 탄소중립 및 디지털전환 트렌드가 반영된 발전 및 송배전, 변전설비 및 기자재를 전시하였으며, 업계 종사자, 바이어, 산학연 관계자 등 2만여 명이 참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