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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력기자재 수출 5개월 연속 하락
  • 경영지원본부
  • 2020-10-12 11:39:41 (조회 : 215회)
전력기자재 수출이 5개월 연속 하락했다. 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8월 전기산업 수출액이 8억21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 감소했다고 밝혔다. 8월까지 누적으로는 69억4500만달러로 전년보다 10.3% 떨어졌다. 전력기자재는 전년동월대비 지난 4월 -16.1%, 5월 -33.1%, 6월 -16.9%, 7월 –8.6%, 8월 –9.6% 등 5개월 연속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반면 8월 수입액은 9억21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증가했다. 4월 이후 감소하던 수입액은 5개월만에 반등했다. 누적 수입액은 72억5500만 달러로 전년보다 6.3% 적은 수준이다. 무역수지는 8월에만 1억달러 적자를 기록, 올해 누적 적자도 3억1000만달러로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차단기와 변환 및 안정기, 전기로 등 3개 품목을 제외한 모든 품목의 수출이 지난해 8월보다 감소했다.

특히 교류발전기(-643%), 유입식변압기(-54%), 운송기계용 전선(-22.2%)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전선 2억달러(-11.1%), 전동기 1억1800만달러(-5.3%), 배전 및 제어기 1억400만달러(-24.3%), 변압기 2800만달러(-44.9%), 개폐기 1800만달러(-38.1%), 태양광모듈 9100만달러(-13.9%) 등이다.

지역별로는 사우디(133.0%)와 폴란드(39.4%), 호주(29.1%), 베트남(9.9%) 등은 증가했으나 중국(-10.8%), 일본(-32.5%), 멕시코(-22.9%), 인도(-47.6%) 등 대부분 국가에서 감소했다.

전기산업 무역적자는 8월까지 3억1000만달러 규모다. 흑자 상위 5개국은 미국(6억3900만달러)과 멕시코(1억6300만달러), 인도(1억5000만달러), 네덜란드(1억3500만달러), UAE(1억3100만달러) 등이다.
반면 중국(-18억2000만달러)과 일본(-5억3300만달러), 독일(-2억8800만달러), 핀란드(-9100만달러), 필리핀(-8700만달러) 등은 적자를 냈다. 박병일 전기산업진흥회 수출지원본부장은 “올들어 신규 수주가 저조했던 것이 8월 정도까지 수출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면서 “중동과 일부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연기된 프로젝트가 재개되는 등 회복되는 추세라 조심스럽게 9월부터 저점을 찍고 상승세로 돌아설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 자료원 :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60246228620619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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