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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제조업단체연합회, 서울서 ‘동반성장’ 모색
  • 경영지원본부
  • 2019-12-10 11:04:02 (조회 : 65회)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제조업 단체들이 서울에서 아시아 전기 제조업의 동반성장과 상생을 모색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아시아제조업단체연합회(FAEMA) 2019 서울 포럼’을 열고 각국의 전력기자재 시장 현황과 전망에 대해 정보와 의견을 교환했다.

FAEMA는 지난 2005년 11월 출범한 아시아 전기제조업 단체 연합회다. 아시아 6개국 제조업 단체가 모여 전기제조분야 협력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서울 포럼엔 호주를 제외한 중국, 일본, 인도, 대만 제조업단체가 참여했다.
장세창 전기진흥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날 세계시장은 환경 기준 강화, 대체에너지 보급 확대와 환경 친화적 설비 등 시대적 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처방안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FAEMA는 그동안 이런 흐름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 교류활동을 수행해왔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이번 서울 포럼에서 ESS 등 각국별 전기 장비 동향과 시장 전망을 소개함으로써 서로의 장점을 활용해 협력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면서 “FAEMA가 더욱 합심해 아시아 전기산업을 리딩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 중국 CEEIA는 “지난 10년간 전기장비분야는 연평균 15% 성장했다. 올해는 지난 9월까지 젼년 동기대비 6.45% 성장하고 이익도 7.6% 증가하는 등 안정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수급불균형과 하이엔드-범용 기술간 격차, 중-미 무역분쟁에 따른 불확실성 등이 주요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 IEEMA는 “인도는 전력발전원의 55%가 석탄에 의존하고 있지만 빠르게 신재생에너지로 대체되고 있고 정부도 적극적인 진흥책을 펴고 있다”면서 “연평균 6~7%대 경제성장률을 바탕으로 오는 2027년까지 275GW 수준의 신재생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JEMA는 “일본은 후쿠시마 사태 이후 태양광발전 잉여전력 매입제도 등 ESS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했다”면서 “주택용 ESS개발이나 자가소비 등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고 수소발전소도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만 TEEMA는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대만도 ESS시장이 급성장하고 있고 분산전원을 완성하기 위해 대규모 개발 플랜이 진행 중”이라며 “ESS는 향후 빠르게 범용화 되면서 에너지혁신을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FAEMA는 이날 제14회 정기총회도 함께 열어 내년 포럼을 중국 북경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또 이날 오후에는 당인리 화력발전소를 견학하기도 했다.



* 자료원 :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http://electimes.com/article.php?aid=157551364219089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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