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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남방의 심장 베트남 호치민에 한국 전력산업 알렸다
  • 경영지원본부
  • 2019-07-22 13:02:56 (조회 : 588회)
지난 17~20일 나흘동안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전기산업계 최초의 해외 전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와 코엑스(사장 이동원)는 한국전력, 남동발전 등과 공동으로 연 ‘2019 한국스마트전력에너지전시회(KOSEF 2019)가 성공적으로 폐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베트남국제전력설비전(Vietnam ETE 2019)’과 동시에 열려 우리나라를 비롯해 호주, 중국, 일본, 대만, 인도 등 15개국 342개사 560부스 규모로 열렸다. KOSEF는 152개사 206부스 규모로 구성됐다. 특히 베트남 및 신남방 국가를 중심으로 18개국에서 2만458명이 참관하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전기진흥회 등은 베트남 및 신남방지역에서 350여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총 1138건, 1억5000만달러 규모에 달하는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MCCB(배선용차단기), 릴레이 등 100만불 계약과 개폐장치, 조명 등 62만5000달러 계약 등 총 15건의 수출 계약을 통해 384만불의 수출 실적도 실현했다. 전시 기간 중 부대행사로 열린 전력 컨퍼런스에서는 베트남 및 신남방지역의 사전 수요를 바탕으로 발전, 송배전, 신재생 등 테마별 컨퍼런스를 개최, 매 세션마다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전기산업진흥회-코엑스-한전-호치민기계전기협회간 4자 협력 등 한국과 베트남 양국간의 업무협력 MOU도 다수 체결됐다.
전기진흥회 관계자는 “4자 협약은 우리 기업들의 베트남 및 신남방지역의 지속적인 진출을 지원하고 해외 전시회의 확대 발전을 추진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참가 기업들의 반응도 대체로 호평이 많았다. 조광식 피앤씨테크 대표는 “신남방 시장이 앞으로 커질 것은 확실하기 때문에 현지 에이전트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현지 생산법인 설립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정운범 운영 대표는 "베트남 현지 직접 진출을 결심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진행 중인데, 이번 전시회가 큰 도움이 됐다"면서 "좁은 국내시장에서 벗어나 동남아지역 거점으로 성장 중인 베트남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노충석 동남석유공업 대표는 “2년전 설립한 베트남 법인은 이미 한국법인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다”면서 “올해 베트남 법인에서 약 70~75억원 정도의 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일진전기 관계자는 “현지 업체들의 중저압 케이블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면서 “베트남 현지 법인 설립도 스터디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자료원 :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63755136183078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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