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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산업계, 품질 우수기업 현장 견학
  • 경영관리본부
  • 2016-06-21 17:52:20 (조회 : 2,582회)
전기산업계 중소기업들이 전력기기 R&D 및 품질 선도기업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과 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전기산업계 관계자 70여명을 초청, 16~17일 이틀동안 ‘품질시스템 우수기업 및 발전설비 견학’ 행사를 열었다.

견학단은 초고압 변압기, 차단기 등 송배전 토털 에너지 솔루션 대표기업인 LS산전과 일진전기, 차세대 성장 동력인 ESS 배터리 전용 생산시설 등 에너지 신산업을 추구하는 LG화학과 세계 최고수준의 1000MW급 초초임계압 발전설비 및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갖춘 중부발전 보령화력 등을 방문하게 된다.

견학단에는 LS산전과 효성, 일진전기 등 대기업을 비롯해 비츠로테크, 베스텍, 제룡전기, 인텍전기전자 등 품목을 망라한 주요 중소기업 임원들이 포함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무한경쟁 환경에서 국내 전기산업계가 지향해야 할 기술과 품질 경쟁력의 해답을 찾고 동반성장, 건강한 기업 생태계 조성 등을 추구하려는 상생협력 모델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중부발전에서는 중소기업 참여지원을 위해 행사비 및 참가비 등도 특별 지원했다.
중부발전 정창길 사장은 “평소 뿌리산업 기술육성과 미래 국산화 R&D, 생산성 혁신 지원에 앞장서 온 중부발전은 앞으로도 중소기업 역량별 동반성장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기진흥회 장세창 회장은 “이번 품질 우수기업 방문을 통해 관련업계가 상호 협력해 가는 기업문화 확산과 타산지석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견학단은 16일 첫 방문지로 일진전기 홍성공장을 찾았다.
일진전기는 충남 홍성군 갈산면 기산리·동성리·부기리·취생리 일원에 변압기 공장을 포함한 산업시설, 지원시설 및 공공시설 등 대지면적 약 113만5000㎡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해 왔다.

일진전기 홍성공장은 대지 약 22만㎡, 연면적 약 1만7000㎡의 규모로 2011년 9월 착공돼 20개월만인 2013년 4월 초부터 가동되기 시작했다.
홍성공장에서는 주로 고부가가치 제품인 중대형 초고압 변압기가 생산되며, 현재 총 생산 능력은 2만MVA 규모다. 일진전기는 증설을 통해 오는 2018년까지 5만MVA 규모로 설비를 늘릴 계획이다.

기존 변압기 1공장 외에 앞으로 홍성산업단지에 변압기 2공장과 차단기 공장 건설을 추진, 2017년 명실상부한 중전기기 산단으로서 위용을 갖출 예정이다. 산업단지 인근에는 궁리항이 있어 물류에도 용이하다. 앞으로 초고압 변압기와 초고압 케이블 등 고부가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 외에도 다양한 협력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허정석 일진전기 대표는 “홍성공장의 공정 안정화와 생산성 혁신은 일진전기의 제2도약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해외 신규시장 개척을 통한 고객 다변화 전략에 전사적인 마케팅 역량을 집중, 일진전기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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