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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잦은 규격개정 부담, 재인정시험 축소 등 건의키로
  • 경영관리본부
  • 2016-06-03 16:02:35 (조회 : 2,467회)
개폐장치협의회, 올해 첫 회의 열고 공감대 형성
불량 줄이기 위한 자발적인 품질 강화도 다짐

개폐장치 업계가 잦은 규격개정에 따른 부담완화와 품질등급 평가방법 개선, 재인정시험 항목축소 등을 한전에 건의키로 했다. 전기산업진흥회 개폐장치협의회는 지난 5월 30일 서울 방배동 진흥회관에서 유병언 회장(비츠로테크 대표) 등 회원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회의를 열었다.

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개폐기에 대한 한전의 잦은 규격개정이 업체들의 신제품 개발비용과 시험비용을 가중시키고, 재고처리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회의에 참석한 업체 관계자는 “신기술개발에 맞춰 표준을 개정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되지만 너무 잦은 개정은 업계 입장에선 애로사항일 수밖에 없다”면서 “때문에 한전이 규격을 개정할 경우 업계 의견수렴 절차를 추가하고, 3~5년 간의 개정내용을 일괄로 해서 제조사들의 개발·시험비용 부담을 줄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회의에서는 품질등급제 평가방법 개선과 함께 개폐기 검수시험에 불합격했거나 제품의 하자 또는 고장 시 시행해야 하는 재인정시험의 시험항목 축소도 한전에 제안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현재 인정시험 때 받는 대전력시험, 복합가속열화시험, 장기신뢰성시험 등은 검수시험 항목에는 없기 때문이다.

유병언 개폐장치협의회 회장은 “제시된 의견들은 전력기기협동조합, 중전기기협동조합, 전기산업진흥회에서 세부적으로 검토해 한전에 건의해 달라”면서 “한전이 품질등급제를 시행하는 등 현재 전력기자재 품질강화가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 특히 통계적으로 개폐기 품목의 불량률이 가장 높은 만큼 업체들도 품질강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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