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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댈러스, 장세창 전기산업진흥회장
  • 경영관리본부
  • 2016-05-09 16:57:37 (조회 : 2,859회)
“우리 전기산업 수출은 2014년 150억불을 달성한 이후 다소 주춤하고 있다. IEEE 같은 세계적 전시회에 참가함으로써 국내기업이 수출의 새로운 터닝포인트를 찾았으면 한다.”
장세창 전기산업진흥회장은 해외 바이어 미팅 일정 때문에 4일 오전(현지시간) 댈러스에 도착했다.
장 회장은 “2010년 100억불 돌파이후 매년 12%씩 성장해오던 전기산업 수출은 2014년 150억불을 달성한 이후 지난해엔 약 2% 감소했다”면서 “올 1분기엔 7~8%가 떨어질 정도로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2020년 목표로 설정한 400억불 수출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커지고 있다.
장 회장은 “해외 수출이 정체된 시점에서 이번 IEEE에 한국관 20개 기업, 중전 대기업 4사, 5개 기업(KERI 포함)이 단독부스를 구성해 총 29곳이 참여해 고무적이라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특히 한전, 전기조합과 함께 한국관을 구성한 것은 적잖은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전기조합과 4년전에 해외 동반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한 이후 이번이 첫 결실”이라며 “앞으로는 하노버메세를 비롯해 주요 해외 전시회에 가급적이면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한전이 수출협력처를 신설하며 중전기기 산업의 해외수출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우리 기업들도 IEEE 같은 전시회에 자주 나와서 ABB나 지멘스처럼 세계적 기업의 제품을 직접 보고, 글로벌 시장동향을 파악하는 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 회장은 “정부와 한전, 전기진흥회, 전기조합, 기업들이 해외수출이 더욱 신경을 쓴다면 2020년 400억불은 힘들더라도 250억불 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본다”면서 “파리 기후변화협정에 따라 새롭게 도래할 시장을 우리 기업들이 빨리 캐치해서 기회를 잡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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