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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전기산업대전 코엑스서 열린다
  • 경영관리본부
  • 2014-12-05 14:16:04 (조회 : 3,733회)
국내 최대 규모의 전력기자재 전시회인 전기산업대전이 내년에는 코엑스로 장소를 옮겨 개최된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코엑스대관위원회로부터 2015년과 2016년 전기산업대전 개최를 허가한다는 최종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코엑스 C홀(3층 1만348㎡)에서 열리고 2016년 개최시기는 미정이다.
장소 변경에 대해 업계가 이처럼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전기산업대전 참가기업과 관람객들이 오랫동안 코엑스 개최를 염원해왔기 때문이다. 2005년부터 전시회가 열렸던 일산 킨텍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리적 접근성이 편리하고 유동인구가 많다는 이유 때문이다.

업계 요구에 따라 전기산업진흥회는 그동안 여러 차례 행사장 임차를 요청했지만 코엑스 측은 5월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개최하는 국제전기전력전시회와 유사한 성격이라는 이유로 전기산업대전 개최를 허가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11월 28일 열린 코엑스대관위원회는 전시회 개최를 최종 승인했고 이로써 전기산업대전은 16년 만에 코엑스 개최가 가능케됐다.
전기산업진흥회는 관련업계가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코엑스 개최’라는 사안이 관철된 데다 2015년이 전기산업대전 20회를 맞는 의미 있는 해라는 점을 감안해 정통성을 갖춘 ‘프리미엄급 전시회’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우선 전력기자재 위주의 ‘전기산업대전’과 함께 발전 분야를 아우르는 ‘발전산업대전’을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전기·에너지 분야 최대, 최고의 전시회를 실현할 계획이다. 또 수출상담회 규모를 더욱 확대하는 한편 관람객들의 호응이 높았던 세미나를 위주로 내실화를 꾀할 방침이다.
전기산업진흥회 관계자는 “업계의 바람이 성사된 만큼 전시회 참가기업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외 전기 및 발전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원 : 전기신문 진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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