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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전기산업대전이 26일 4일간의 일정으로 막을 내렸다. 국내외 285개사에 520개 부스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는 전기산업계 신기술과 신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또 세계 37여 개국에서 120여 바이어가 초청돼 국내 기업들의 수출을 확대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진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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