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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전기기 경쟁력 강화 용역 착수
  • 회원지원팀
  • 2012-11-20 13:59:37 (조회 : 4,330회)
중전기기 경쟁력 강화 용역 착수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FTA 대응논리 확보 위해
전기계 대기업 6개사 공동 '이례적'


중전기기 및 전선 대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공동으로 수립하기로 해 관심이 집중된다.

현대중공업, LS산전, LS전선, 일진, 대한전선, 효성 등 전기계 대기업 6개사는 중전기기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문 컨설팅기관인 와이즈포스트에 용역을 의뢰했다. 용역 추진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는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맡는다.

전기계 대기업들이 공동으로 업계 발전을 위한 용역을 의뢰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이번 용역은 자유무역협정(FTA)과 정부조달협정(GPA)이 확대되면서 시장 개방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는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전기계 대기업들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FTA와 GPA와 관련된 대응 논리를 확보하면서 업계 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중전기기를 3대 분야 12개 대분류로 구분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용역은 이달 15일 착수해 15주간 진행되며 내년 2월말쯤 결과 보고서가 나올 예정이다.

전기계 대기업들은 용역이 마무리되는 시점이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는 때와 맞닿아 있기 때문에 중전기기 산업이 장기적 관점에서 육성하고 발전시켜야 하는 핵심 기간산업이라는 중요성을 대내외에 알리는데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진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