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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준현 신임 전기산업진흥회 부회장
  • 회원지원팀
  • 2012-06-14 09:32:16 (조회 : 4,037회)
  • 남준현부회장.jpg (파일크기 : 5 KB)  
"기업 해외시장 개척 지원 등 든든한 조력자 되겠다"

“국내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는 견해가 지배적인데다 전기계 최대 수요처인 한전이 경영난으로 발주물량을 대폭 축소하는 등 전력기자재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이럴 때가 오히려 하나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전기산업진흥회가 그 중심에서 역할을 해나가려 합니다.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연구개발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기업이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습니다.”

남준현 전기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취임 일성을 이렇게 밝혔다.

선임이 확정된 후 제일 먼저 2009년 발간된 20년사를 통해 그간의 진흥회 발자취를 꼼꼼히 살펴봤다는 남 부회장은 “정부의 정책적 지원 무게가 첨단산업으로 옮겨가는 분위기지만 전기계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누적 수출액이 100억달러를 넘어서는 등 수출산업으로 거듭나고 있고 세계시장에서 평가되는 경쟁력도 상당한 수준까지 올라온 것으로 파악했다”며 “이 같은 과정 속에서 전기산업진흥회도 묵묵히 맡은 역할을 해온 것 같다”고 평가했다.

남 부회장은 특히 직접 조직에 몸담고 보니 직원들 모두 회원사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일하는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다며 이 같은 마인드가 진흥회의 경쟁력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 부회장은 1982년 당시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생활의 첫 발을 내딛은 후 재정경제원, 정보통신부 등에서 30년간 근무했다. 제주체신청장과 전북우정청장이라는 기관장도 역임했다. 우정사업본부에서 운영하는 인터넷우체국 ‘ePOST’과 ‘물류시스템’도 남 부회장의 주도적으로 추진해 빛을 보게 된 사업으로 우편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에 따라 남 부회장은 산업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하는 정부 입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특히 우정업무를 수행하면서 체험한 고객위주의 자세는 회원사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일에 대한 욕심은 결코 남에게 뒤지지 않는다는 남 부회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위적이지 않고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 식의 업무처리방식은 지양한다고 밝혔다.

남 부회장은 “직원들에게 열정과 자부심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면서 스스로 업계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자문하라고 강조한다”며 “또 진흥회는 연구개발, 표준화, 수출지원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다양한 외부기관과의 접촉도 필요한 만큼 직원 개개인이 전문가가 되라고 주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남 부회장은 “임기동안 한-중 FTA나 전기산업의 수출산업화, 중장기 기술로드맵 수립 등 전기계의 굵직굵직한 현안사안을 해결하는데 진흥회가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사에게 늘 힘이 되는 진흥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애정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프로필)
▲1956년생 ▲광주고 졸업 ▲성균관대 경제학 학사 ▲1989년 재경부 예산실 ▲1995년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2008년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물류기획단 ▲2011년 전북지방우정청장 ▲2012년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부회장

** 자료원 : 진시현 기자 (jinsh@electimes.com) : 201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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