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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발전기 운용지침 마련된다'
  • 회원지원팀
  • 2011-12-12 10:02:00 (조회 : 5,471회)
발전기산업협의회, 비상용 발전기 운용표준 TF 회의

비상발전기 관리·운용지침이 마련된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산하 발전기산업 협의회(회장 신성호)는 8일 서울 서초구 전기진흥회관에서 ‘비상용 발전기 운용표준 TF’ 회의를 열고 비상발전기 운용지침 제정 작업을 진행했다.
유영석 파워맥스 상무가 팀장을 맡고, 협의회에 속한 발전기 관련 제조업체 실무자들이 참여한 TF는 지난 9·15 정전사태 때 지적받은 비상발전기 관리·운용지침 부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족했다.
당시 비상발전기를 관리하고 운영하기 위한 구체적인 규정이 없었기 때문에 발전기의 성능을 유지할 수가 없었고, 이는 정전 피해를 키운 원인 중 하나라는 주장이 있었다.
이에 따라 TF는 현장에 설치된 비상용 발전기를 제대로 관리하고, 운용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제정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구체적으로 시운전 주기와 부하량·운전 유지시간 등 기본적인 사항과 함께 배터리·연료·오일필터 등 세부적인 사항까지 다룰 예정이다.
TF는 특히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의 비상발전기 관리 기준과 산업안전보건공단의 ‘비상발전기의 선정 및 설치에 관한 기술지침’ 등을 참고로 국내 환경에 맞는 발전기 운용지침을 마련할 방침이다.
유영석 TF팀장은 “국내 현실에 맞는 관리지침을 제정하기 위해 2주마다 TF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기준이 만들어지고 실제 현장에 적용되면 부실한 관리로 인한 발전기 동작 불량 등의 문제를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자료원 : 김병일 기자 (kube@electimes.com) : 20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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