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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전기업계 협의체 가동 前 ‘준비 운동’
  • 관리자
  • 2011-05-23 13:47:57 (조회 : 3,508회)
전기진흥회, ‘제1차 발전기산업 협의회’ 개최…내달 초 공식 발족
운영 규정·회원 모집 논의…일본 진출 ‘엔진 수급 문제’ 선결지적

비상발전기 산업 협의체를 가동하기 위한 준비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은 최근 보국전기공업 등 6개 발전기 제조업체들이 모인 가운데 ‘제1차 발전기산업 협의회’를 열고, 운영 규정(안)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발전기 업계 협의체의 본격적인 발족을 앞두고, 향후 운영 계획과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수출 호재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단체수의계약 폐지 이후 발전기 업체 모임이 쇠퇴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토론할 장이 없었던 점을 지적, 협의회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발전기 업계간 협의체의 공식 명칭은 ‘발전기산업 협의회’로 정해졌다. 발전기 산업계에 악영향을 끼친 회원에 대한 제재 규정을 추가하는 등 운영 규정(안)도 구체적으로 검토했다. 또 협의회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위한 추가 회원 모집 방안 등에 대해서도 다뤘다. 협의회는 추가회원 모집과 규정안 확정 후 내달 초 본격 발족하고, 협의회장 선출도 진행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이어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대응방안도 토론했다. 현재 일본 수출에 걸림돌이 되는 부분은 부족한 발전기 엔진 공급으로 인한 납기 규제, 소음·배기가스 배출 등 인증 문제, 일본 자국 제품에 대한 높은 선호 등이 꼽혔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 중 엔진 수급 문제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판단, 협의회 발족 이후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전기산업진흥회 관계자는 “다음달 초 발족식과 함께 본격적인 협의회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특히 일본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엔진 수급문제 해결방안 모색, 일본 수출촉진단 파견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 자료원 : 전기신문 / 김병일 기자 (kube@electimes.com) / 20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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