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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EF 2010’ 프리뷰) 스마트그리드, 원전·녹색 전력기기 현주소 한 눈에
  • 관리자
  • 2010-08-24 14:09:07 (조회 : 4,017회)

9월 7일 개막...국내 최대규모 전기계 전시회 '위상 공고히'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계 전시회인 ‘SIEF 2010(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이 내달 7일 개막한다.
올해 SIEF는 오는 9월 7~9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LS산전과 현대중공업, 효성 등 중전기기 대기업 3개사를 비롯해 국내 180개사와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등 해외 10개국 21개사 등 총 200여개 기업이 430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의 화두는 세계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와 원자력 관련 기기, 그린비즈니스 등이 될 전망이다.
‘SIEF 2010’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SG 융복합기기’ 다 나온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스마트그리드 개발 현황과 전력산업의 실 적용사례, 기술동향 등 스마트그리드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중전기기 대기업 3사를 비롯해 주요 기업들의 전시제품도 대부분 스마트그리드 융복합 기기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스마트그리드 사업단은 정부가 지난 2004년부터 추진한 ‘전력IT 10대 과제’에 대한 결과물을 현장에서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일반에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형 에너지관리시스템(전력거래소)와 디지털 기술기반의 차세대 변전시스템(전력연구원)등 스마트그리드를 주도하는 핵심 기술들이 이번 SIEF에서 자세하게 소개된다.
원자력 테마도 전시회의 한 축을 이룰 전망이다.
UAE 원전 수주를 시작으로 요르단과 터키 등에서 우리나라 원자력 및 발전부문 기술력이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남부발전이 주관하고 발전 5개사가 참여하는 ‘발전산업 홍보관’은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
발전산업홍보관에는 발전 5개사의 협력업체 45개사 참여해 관련 기술을 선보이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시뮬레이션 교육장비도 마련할 예정이다.
태양광 및 풍력발전시스템 등을 비롯한 그린 비즈니스 아이템들도 총 망라된다.

◆수출상담회, 컨퍼런스 ‘주목’= 코트라가 주관하는 수출상담회와 ‘전력기기 미래기술 컨퍼런스(FUPAC 2010)’, ‘전력IT 표준화 포럼 국제 워크숍’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열린다.
특히 SIEF의 핵심 행사 중 하나인 수출상담회는 올해에도 유력 해외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해 현장 계약을 추진하게 된다.
진흥회는 초청 바이어의 관심품목을 사전조사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전문 통역요원도 80명 가량 배치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도울 계획이다.
‘전력기기 미래기술 컨퍼런스(FUPAC 2010)’에서는 일본의 친환경 개폐장치의 기술동향이 특별세션으로 구성돼 관심을 끌고 있다.
‘전력IT 표준화 포럼 국제 워크숍’도 캐나다와 그리스 등 해외 전문가들이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전기산업진흥회 관계자는 “규모뿐만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전기계 최고의 국제전시회로서 손색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산업계와 학계의 실질적 협력을 가속화하고 전통기기에 부착되는 IT제품과 소프트웨어 등이 총망라돼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자료원 : 전기신문 /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 201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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