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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철 회장 “중전업계 합리적 투자조정 필요”
  • 관리자
  • 2009-10-13 16:58:58 (조회 : 4,611회)

- 글로벌 중견·강소기업 육성해야
- 김준철 전기진흥회장 본지와 인터뷰
- “시장 참여자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투자조정이 필요하다.”


김준철 전기산업진흥회장은 최근 기자와 만나 “국내 중전업계도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강력한 기업이나 기술을 우리업계도 키울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선 규모에 관계없이 창조적 발상과 글로벌 마인드를 지닌 강소기업, 중견기업을 양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일본의 중전기기 업계와 비교할 때 우리 시장은 기업이 과도하게 난립해있다”며 “스웨덴이나 덴마크, 스위스가 세계적 전력 기자재 강국이 될 수 있는 것은 시장규모가 아니라 세계에 하나뿐인 강력한 중전기기 기업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단순히 시장참여자의 수가 아니라 내용과 질이 문제”라면서 “우후죽순처럼 고만고만한 기업들이 난립해 있는 현 시장 구도를 획기적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공멸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제조업체와 전기계 협·단체가 각자의 위치에서 스스로 매너리즘을 극복해 새로운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오는 10월 27일 개막하는 ‘IEEE T&D Asia - SIEF 2009’와 관련, 올해 행사가 산․학협력의 새 모델을 제시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세계적 권위를 지닌 IEEE 송배전 아시아 컨퍼런스와 함께 열리는 이번 SIEF는 양날개의 모습처럼 전시장에서 산학협력이 실질적으로 이뤄지는 첫 해로 기록될 것”이라며 “올해를 계기로 학계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뤄 SIEF의 내용과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자료원 : 전기신문 /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 200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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